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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チェスト at

2013年08月31日

作文していましょう。

1.愛しています。

韓国語の場合、

「愛しています」を사랑하고 있습니다と言うと、

愛の告白などよほど現在進行中であることを

強調して相手に伝えようとする場合を除いて

普通は사랑합니다/사랑해요で十分です。


1.사랑해요

住んでいる。

「住んでいる」は살고 있다と言い、

살아 있다と言えば

「生きている」という意味になります。

이 물고기 아직 살아 있네.

この魚、まだ生きているね。


日本語で「~ている」と表現するのに

韓国語では過去形を取るものに

次のようなものがあります。


気をつけましょう。

「結婚しています」결혼했어요.

「故障しています」고장났어요.

「似ています」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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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パクと韓国語 at 10:53Comments(0)韓国語を勉強しよう

2013年08月27日

作文してみよう。

作文してみよう。


1.「あれ、窓が開いている」



「あれ」は아でもいいのですが、

韓国語では驚きを表す時には、

어ということが多いようです。

「窓」は창문、「開いている」は열다

「開ける」(他動詞)の自動詞形열리다

「開く」を使います。

そして「~ている」という状態を

表す어 있다をつけて열려있다とします。

열리어の리어が縮約されて려となるのです。

最後に네をつけて、

驚きのニュアンスを付け足します。



“어, 창문이 열려 있네.”となります。




2.「換気のために開けてあるんだよ。」


「換気のために」は환기를 위해とします。

「~のため」は을/를 위해という言い方をします。

紛らわしいのに때문에があります。

こちらは理由・原因を表し、

을/를 위해は目的を表します。

ここでは을/를 위해を使います。



" 환기를 위해 열어 둔 거야."


「~てある」「~ておく」は


두다と놓다の二つの言い方があります。   


두다 : 一定期間保存する、意識しておく。

염두에 두다

「念頭に置く. 」


놓다 : 手を用いて「放っておく」動作。

휴대폰을 책상 위에 놓다

「携帯を机の上に置く。」


ちなみに「置いておく」は

놓아 두다と言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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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パクと韓国語 at 18:21Comments(0)韓国語を勉強しよう

2013年08月24日

作文してみよう

作文してみよう


「田中さんを見なかった?」

 「はい、見ませんでした。」





「見なかった」は보지 않았다、

または前置否定にすると안 봤다となります。

否定疑問ですので、

文末にクエスチョンマークを付け、

上称調で発話します。

해요体は平叙文も疑問文も文末が요ですので、

クエスチョンマークを付けないと、

疑問文であることがわかりません。

(해요体に限らず、疑問文はクエスチョンマークを

付けることになっています。)

"다나까 씨 보지 않았어요?"と、

これで質問文の作文としては合格点の答案ですが、

100点をもらうには、

もう一段階韓国語らしい表現を

学んでおく必要があります。

못について説明しておきまよう。

たたt単純否定の안に対して、

못は能力否定です。

能力否定とは「~できない」という意味です。

안の代わりに못を使って否定文を作ると、

単に「~できない」という

不可能を表すばかりではなく、

「~したいと願いながら残念ながらできなたった」

というような心理的なニュアンスを

付け加え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




" 다나카 씨 못 봤어?" " 네, 못 봤어요."


このように韓国語に直すと、

「田中さんに会いたいんだけど見かけた?」

という気持ちまで表現できます。

そしてその答えも못を使うと

「ううん、残念だけど見かけなかったわ」

という相手に対する配慮も感じられる、

血の通った韓国語会話文が完成します。

これで100点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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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パクと韓国語 at 11:44Comments(0)韓国語を勉強しよう

2013年08月21日

韓国語で日本語の「の」

韓国語で日本語の「の」にあたるのは의です。 

この場合は通常「에」と発音します。

韓国語は의の使用率が

日本語の約半分だと言われています。


<의が省略される場合>

1. 位置名詞の前

駅の前 역 앞    家の後ろ 집 뒤   

コンビニの中 편의점 안

2 種類を示す

学校の先生학교 선생님     

ユリの花 나팔 꽃

3 時間名詞の後

来週の水曜日 다음 주 수요일   

去年の秋 작년 가을

4 機会の「の」

「その人のほか」 그 사람 외에




強調する場合は「의」を付けることもあります。

우리의 소원「私たちの願い」、

초등학교 선생님「(他でもなく)小学校の先生」など。

注意しないといけないのは、

日本語の同格の「의」は韓国語ではを使うことです。

「サッカー選手の佐々木さん」 축구 선수인 사사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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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パクと韓国語 at 17:14Comments(0)韓国語を勉強しよう

2013年08月21日

8月21日の記事

韓国語で日本語の「の」にあたるのは의です。 

この場合は通常「에」と発音します。

韓国語は의の使用率が

日本語の約半分だと言われています。

<의が省略される場合>

位置名詞の前

駅の前     家の後ろ    コンビニの中

種類を示す

学校の先生     ユリの花

時間名詞の後

来週の水曜日    去年の秋

機会の「の」

「その人のほか」

強調する場合は「의」  

Posted by パクと韓国語 at 17:01Comments(0)韓国語を勉強しよう

2013年08月19日

作文してみよう

作文してみよう

君こそ、我が社が求めていた人物だ。

「他のものではない。これだ!」という

際立たせを表すには、(이)야말로「こそ」を使います。

韓国語に訳しにくいのは「君」です。

この日本語文からは、

社長(かそれに近い幹部社員)が

新入社員(かそれに近い若手社員)に向かって

言う場面と考えられ、

年齢や地位の違いもはっきりしていますが、

너を使うと「お前」という

ぞんざいな感じになりますので、

너は適切ではありません。

ここでは辞書的にと訳さざるをえません。


당신이야말로 우리 회사가 원했던 인물이다.  

Posted by パクと韓国語 at 14:04Comments(0)韓国語を勉強しよう

2013年08月17日

ください。주세요

学習者が間違えやすい点について。

「~してください」という日本語は

「ください」という言葉がついているので、

해 주세요 と訳しがちですが、

直接自分に利益がない場合なら 

하세요 でいいのです。 

「行ってください」= 가세요、

「おっしゃってください」

= 말씀하세요でよいのであって、

自分のためにぜひそのようにしてほしいと

お願いする時には 

가 주세요、 말씀해 주세요とな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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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パクと韓国語 at 11:19Comments(0)韓国語を勉強しよう

2013年08月09日

피동형 `이·히·리·기` 탄생 비밀

피동형 `이·히·리·기` 탄생 비밀

受け身(受動態)`이·히·리·기`の誕生の秘密


우리말에서 피동문을 만드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동사(정확히는 타동사)의 어간에

‘-아/어지다’를 붙이는 것이다.

그래서

‘글씨를 지우다’가 ‘글씨가 지워지다’가 되고

‘불을 켜다’가 ‘불이 켜지다’가 된다.

이렇게 ‘-아/어지다’ 꼴로 된 것을

‘피동형’이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말에서 피동문을 만드는 데에는

이것보다 더 간편한 방법이 있다.

동사의 어간에 ‘이, 히, 리, 기’

중의 하나를 붙이는 것이다.

그래서 ‘보다’는 ‘보이다’로,

‘먹다’는 ‘먹히다’로, ‘밀다’는 ‘밀리다’로,

‘안다’는 ‘안기다’로 탈바꿈을 한다.

이렇게 해서 새로 태어난 동사들을

위의 ‘피동형’과 구분해서

‘피동사’라고 한다.

이 피동사들은 독립적인 낱말로서

국어사전에 당당히 표제어로 올라간다.

그런데 여기서 가만히 생각해보자.

모든 동사에 ‘-아/어지다’를 붙이면

피동의 뜻을 표현할 수가 있는데,

왜 굳이 ‘이, 히, 리, 기’를 붙이는

복잡한(?) 방법을 생각해냈을까?

피동사를 버리고

모든 동사를 피동형으로만

쓰면 문법이 훨씬 단순해져서

어린이나 외국인들이

우리말을 배우기가

훨씬 쉬워질 텐데 말이다.

‘보아지다’와 ‘보이다’를 갖고 따져보자.

두 표현의 차이는 뭘까?

앞엣것에 비해 뒤엣것이

글자가 하나 적다는 점이 눈에 들어온다.

글자가 적으니 소리내기가 더 쉽다.

바로 이것이다.

우리말에서 피동사가 생겨난 것은

발음을 간단하게,

경제적으로 하기 위해서다.

똑같은 뜻을 표현하는 데

더 간편한 방법이 있다면

누구든지 그쪽을 택하는 게 당연하다.

그래야 시간도 절약되고

입도 덜 아프기 때문이다.

‘-아/어지’가 ‘이, 히, 리, 기’로

줄어든 것은 언어의 진화다.

언어에서 진화를 이끄는

가장 큰 힘은 경제성이다.

똑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되도록 노력을 덜 들이려는 게

모든 인간 행동의 원리다.

이렇게 간편한 피동사 조어법은

지난 수백, 수천 년 동안 우리말을 써서

의사소통을 해온 수많은 사람들이

편리성을 좇아서 만들어놓은 ‘작품’이다.

이런 작품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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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パクと韓国語 at 11:38Comments(0)韓国語教室

2013年08月04日

'-잖아'의 쓰임

'-잖아'는

듣는 사람이나 다른 사람들도

알고 있는 것을 확인해 주거나

혹은

상대방이 잘 기억하지 못할 때,

잘 모르고 있을 때

말하는 사람이 정정해 주거나

알려 주듯이 말함을 나타냅니다.

친구 관계나 그 밖에 아주 친한 사이에서

또는 말하는 사람보다

아랫사람에게 일반적으로 씁니다.

'요'가 붙어

높임 표현 '-잖아요'가 됩니다.

보조사 '요'가 청자에게

존대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이긴 하나,

격식을 갖춰 쓰는 높임 표현이 아니므로

'-잖아요'를

아주 높임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잖아'라는 표현에

정정하거나 알려 주듯이 하는 뜻을

담고 있으므로 말할 때,

주의해서 써야 할 표현으로 보입니다.


'-지 않아요'가 준 형태인 '-잖아요'입니다.


예문)

1. 그러기에 혼자 가시지 말라고 했잖아요.

2. 거봐요, 일찍 일어나시라고 했잖아요.



3. 배고프지 않잖아요.


'-지 않아요'가 준 형태인 '-잖아요'가

'않다'의 어간 '않-' 뒤에 쓰인 것이므로,

'배고프지 않잖아요.'와 같이 적습니다.



4. 아직도 비가 오잖아요(오-+-잖아요).

5. 이건 너무 힘들잖아요(힘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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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パクと韓国語 at 12:55Comments(0)韓国語を勉強しよう

2013年08月03日

"지요(죠)와 아요"의 차이점

'-지요(죠)'는


듣는 사람이 어떤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전제하며 말할 때 >

또는

말하는 사람 자신에 관한 이야기나

자신의 생각을 친근하게 말할 때 씁니다.


'-아요'는

공식적인 자리보다는

일상적인 만남에서

편하게 쓰거나 다소 친분이 있는

관계에서 윗사람에게 씁니다.

말하는 사람의 생각이나

사실을 말할 때 씁니다.

'-아요'와 '-지요'는

얼른 보기에는 그 쓰임이나 의미가

별 차이 없이

서술문, 의문문, 명령문, 청유문에

쓰이는 듯 보이나

여러 면에서 그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요(죠)'는

서술문이나 의문문에 쓰일 때

상대방도 이미 알고 있다고

전제하고 확인하듯 말하거나

그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또는

동의를 구하기 위해 물어볼 때 쓰여,

말하는 사람이나 상대방이

주어진 정보를 같이 공유하고 있음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요'는

말하는 사람이나 상대방 누구 하나는

모르는 사실, 즉 새로운 정보를

제시하거나 물을 때 씁니다.


또한 명령문의 경우

'-지요'가 '-아요'에 비해

명령이나 권유의 정도가

훨씬 약하게 느껴져

상대방이 받아들이기에

좀 더 부담을 덜 갖는데,


청유문의 경우는

'-지요'가 '-아요'에 비해

제안이나 요청의 정도가

훨씬 강하게 느껴져 상대방이

거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 저녁에 같이 식사해요.
오늘 저녁에 같이 식사하시지요
.


두 종결 어미 모두 대화체에서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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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パクと韓国語 at 09:58Comments(0)韓国語を勉強しよ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