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ポンサーサイト

上記の広告は90日以上記事の更新がないブログに表示されます。新しい記事を書くことで、こちらの広告が消せます。

  

Posted by チェスト at

2013年08月03日

"지요(죠)와 아요"의 차이점

'-지요(죠)'는


듣는 사람이 어떤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전제하며 말할 때 >

또는

말하는 사람 자신에 관한 이야기나

자신의 생각을 친근하게 말할 때 씁니다.


'-아요'는

공식적인 자리보다는

일상적인 만남에서

편하게 쓰거나 다소 친분이 있는

관계에서 윗사람에게 씁니다.

말하는 사람의 생각이나

사실을 말할 때 씁니다.

'-아요'와 '-지요'는

얼른 보기에는 그 쓰임이나 의미가

별 차이 없이

서술문, 의문문, 명령문, 청유문에

쓰이는 듯 보이나

여러 면에서 그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요(죠)'는

서술문이나 의문문에 쓰일 때

상대방도 이미 알고 있다고

전제하고 확인하듯 말하거나

그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또는

동의를 구하기 위해 물어볼 때 쓰여,

말하는 사람이나 상대방이

주어진 정보를 같이 공유하고 있음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요'는

말하는 사람이나 상대방 누구 하나는

모르는 사실, 즉 새로운 정보를

제시하거나 물을 때 씁니다.


또한 명령문의 경우

'-지요'가 '-아요'에 비해

명령이나 권유의 정도가

훨씬 약하게 느껴져

상대방이 받아들이기에

좀 더 부담을 덜 갖는데,


청유문의 경우는

'-지요'가 '-아요'에 비해

제안이나 요청의 정도가

훨씬 강하게 느껴져 상대방이

거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 저녁에 같이 식사해요.
오늘 저녁에 같이 식사하시지요
.


두 종결 어미 모두 대화체에서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


霧島韓国語教室   鹿児島韓国語教室    韓国語教室   韓国語     韓国 

  


Posted by パクと韓国語 at 09:58Comments(0)韓国語を勉強しよ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