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11月28日
3 천자문(天 字 文)을 배워 봅시다.
천자문(天 字 文)을 배워 봅시다.
오늘은 세 번째로
"한래서왕하고 추수동장이라."를 공부하겠습니다.
寒來暑往하고 秋收冬藏이라.
(한래서왕하고 추수동장이라.)
"추위가 가면 더위가 오고,
가을에는 수확하고 겨울에는 저장한다."라는 뜻입니다.
한자익히기
寒(찰 한) 來(올 래) 暑(더울 서) 往(갈 왕)
秋(가을 추) 收(거둘 수) 冬(겨울 동) 藏(감출 장)
자연현상의 신격화는 해와 달,
별의 신 다음으로 기후와 계절의 변화를
주관하는 신을 만드는 것으로 계속됩니다.
잠깐 고대인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생각해보겠습니다.
농경(農耕)이 생활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던 고대인들에게
가장 공포와 두려움 그리고 공경의 대상이 되었던
자연현상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비, 바람, 홍수, 가뭄, 우박, 추위, 더위, 벼락과
봄·여름·가을·겨울의 변화였을 것입니다.
고대인들에게 이와 같은 자연현상은
인간의 힘과 능력으로는
도저히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일이었겠지요.
따라서 인간의 힘과 능력을 초월하는 천상의 신이
조화를 부려 비와 바람, 추위와 더위 등의 기후와
사계절의 변화가 이루어진다는 사고가
자연스럽게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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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 번째로
"한래서왕하고 추수동장이라."를 공부하겠습니다.
寒來暑往하고 秋收冬藏이라.
(한래서왕하고 추수동장이라.)
"추위가 가면 더위가 오고,
가을에는 수확하고 겨울에는 저장한다."라는 뜻입니다.
한자익히기
寒(찰 한) 來(올 래) 暑(더울 서) 往(갈 왕)
秋(가을 추) 收(거둘 수) 冬(겨울 동) 藏(감출 장)
자연현상의 신격화는 해와 달,
별의 신 다음으로 기후와 계절의 변화를
주관하는 신을 만드는 것으로 계속됩니다.
잠깐 고대인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생각해보겠습니다.
농경(農耕)이 생활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던 고대인들에게
가장 공포와 두려움 그리고 공경의 대상이 되었던
자연현상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비, 바람, 홍수, 가뭄, 우박, 추위, 더위, 벼락과
봄·여름·가을·겨울의 변화였을 것입니다.
고대인들에게 이와 같은 자연현상은
인간의 힘과 능력으로는
도저히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일이었겠지요.
따라서 인간의 힘과 능력을 초월하는 천상의 신이
조화를 부려 비와 바람, 추위와 더위 등의 기후와
사계절의 변화가 이루어진다는 사고가
자연스럽게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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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パクと韓国語 at 13:27│Comment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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