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年03月13日
필요하다/ 필요 있다の違いは?띄어쓰기.
[질문]
‘나만큼 크다’는 뜻으로 쓰려 하는데요.
‘나만하다’를 어떻게 띄어 써야 맞나요?
[답변]
‘나만 하다’와 같이 적습니다.
여기서 ‘만’은 ‘하다’, ‘못하다’와
함께 쓰여 앞말이 나타내는
대상이나 내용 정도에
달함을 나타내는 보조사입니다.
예) 집채만 한 파도가 몰려온다.
청군이 백군만 못하다.
필요하다/ 필요 있다의 차이
'꼭 소용이 있다'라는 의미로
'
'필요하다' 형용사를 흔히 씁니다.
'필요 있다'는
'필요가 있다'와 같은 주어와 서술어 구조에서
조사를 생략한 표현으로
'필요하다'와 같이 한 단어로
쓸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한편 '필요하다'라는 형용사가
'꼭 소용이 있다'를 의미하기 때문에
'필요 있다'에서 존재를 나타내는
'있다'와 그 의미가 비슷합니다.
'필요하다' 역시 존재를 나타내는
뜻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의미로 두 말의 차이를 따지기는 어렵습니다.
스키장에 가는데 수영복이 무슨 필요 있겠어요?
'무슨'이라는 관형사는 명사를 수식해야 하므로
'필요하다'라는 형용사는 쓸 수 없습니다.
만약 '필요하다' 형용사를 서술어로 선택하시려면
'스키장에 가는데 수영복이 뭐가 필요하겠어요?'라고
써야 합니다.
쉽게 말해 관형사는 서술어를 꾸밀 수 없기 때문에
'무슨'과 같이 관형사가 오는 말 뒤에는
형용사나 동사를 쓸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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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큼 크다’는 뜻으로 쓰려 하는데요.
‘나만하다’를 어떻게 띄어 써야 맞나요?
[답변]
‘나만 하다’와 같이 적습니다.
여기서 ‘만’은 ‘하다’, ‘못하다’와
함께 쓰여 앞말이 나타내는
대상이나 내용 정도에
달함을 나타내는 보조사입니다.
예) 집채만 한 파도가 몰려온다.
청군이 백군만 못하다.
필요하다/ 필요 있다의 차이
'꼭 소용이 있다'라는 의미로
'
'필요하다' 형용사를 흔히 씁니다.
'필요 있다'는
'필요가 있다'와 같은 주어와 서술어 구조에서
조사를 생략한 표현으로
'필요하다'와 같이 한 단어로
쓸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한편 '필요하다'라는 형용사가
'꼭 소용이 있다'를 의미하기 때문에
'필요 있다'에서 존재를 나타내는
'있다'와 그 의미가 비슷합니다.
'필요하다' 역시 존재를 나타내는
뜻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의미로 두 말의 차이를 따지기는 어렵습니다.
스키장에 가는데 수영복이 무슨 필요 있겠어요?
'무슨'이라는 관형사는 명사를 수식해야 하므로
'필요하다'라는 형용사는 쓸 수 없습니다.
만약 '필요하다' 형용사를 서술어로 선택하시려면
'스키장에 가는데 수영복이 뭐가 필요하겠어요?'라고
써야 합니다.
쉽게 말해 관형사는 서술어를 꾸밀 수 없기 때문에
'무슨'과 같이 관형사가 오는 말 뒤에는
형용사나 동사를 쓸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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